세계합창심포지움 청소년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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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년소녀합창단이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합창심포지움'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다.

각국의 대표 합창단이 실력을 겨룰 이번 행사에 한국에서는 성인부에 국립합창단, 청소년부에 대전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선발됐다.

세계합창심포지움은 지난 87년 오스트리아에서 제1회 행사를 연 이후 스웨덴·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네덜란드·미국 등에서 3년 마다 개최됐으며, 전세계 최고 실력을 갖춘 합창팀이 초청받는다.

올해 행사는 일본 교토홀에서 각국 대표단의 수준 높은 합창 경연을 비롯해 다양한 세미나와 합창 자료 및 음반판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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