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적공무원 교환근무 실시

충남도는 지적직 공무원과 지적측량 대행기관인 지적공사 직원간에 교환근무를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적직 공무원 31명과 지적공사 직원 47명을 내달부터 올 11월까지 9개월 동안 교환근무를 실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를 통해 지적측량 기술력을 배양하고 위성측량방법(GPS) 등 측량 신기술에 대한 정보획득과 실무경험을 쌓도록 하는 한편 시·군의 지적측량 검사업무 등과 비교해 불합리한 점을 발굴하고 개선점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