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브랜드 리바이스 코리아는 길거리 댄스, 비보잉(힙합 댄스중 가장 고난도의 춤인 브레이크 댄스)을 지원하기 위한 '제3회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배틀 마스터' 대회 충청·전라지역 예선전을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천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라스트포원(전주)을 비롯하여 정상의 비보잉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전은 퍼포먼스(독특한 안무로 구성해 팀별로 비보잉 솜씨를 겨루는 것)를 통해 예선을 치르고 결선 진출 4개 팀이 배틀(양팀이 한명 씩의 선수를 내보내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비보잉 기술로 겨루는 것)로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상위 3개 팀은 다음달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 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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