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농어촌 민속마을서 시원한 여름나세요."

가족애를 다지고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대전시향토사료관은 농어촌마을에서 1박 2일간 갯벌체험, 염전체험, 동물농장 모이주기, 미꾸라지 잡기 등의 농어촌 민속마을 체험을 실시한다.

오는 25∼26일, 오는 29∼30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 볏가리마을 어촌마을과 온양 외암 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중구 문화 1동 145-3 한밭도서관 별관건물에 위치한 향토사료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580-4359), 팩스(580-4410), 홈페이지(http://museum.metro.daejeon.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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