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양화등 내달10일까지

대전시 중구는 중구 예술인의 화합과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7회 보문미술대전' 참가작품을 8월 10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한국화, 양화, 조소, 공예, 판화, 서예(문인화, 전각 포함)로 민족 정서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창작된 미술작품이어야 한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인 자로 중구 거주자 및 본적을 둔 자, 중구에 직장이나 작업실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자, 그 배우자나 자녀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5명 100만원 ▲우수상 6명 50만원 ▲특선 상장 ▲입선 상장이며, 수상작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전시한다.

문의 대전시 중구문화원 256-3684, 252-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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