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경찰상 구현 앞장"

▲ 신찬섭 홍성경찰서장
"인권을 존중하고 친절과 봉사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일 취임한 신찬섭 신임 홍성경찰서장(55)은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치안 확보와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을 강조했다.

충남 서천 출신인 신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경찰에 첫 발을 들인 뒤 충남지방청 정보3계장, 보안1계장, 정보2계장 등을 거쳐 2003년 12월 총경으로 승진, 대전정부청사 경비대장,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등 주요 일선부서를 두루 거친 실무통으로 알려져 있다.

신 서장은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봉사한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인과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