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상반기 결산을 통해 '최고에 도전하는 으뜸청양' 구현을 위한 군민 역량 결집이라는 군정 중점 추진방향에 맞게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구현,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했다는 데 대체적으로 의견을 같이했다.이들은 이어 하반기 국·도정의 조화 속에 개혁과 혁신 등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한차원 높은 성숙한 자치서비스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한 봉사하는 한편 각종 지역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등 계획된 군정추진에 총력을 다해 '잘 사는 청양'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시환 군수는 "올해 상반기 산하 모든 공직자가 열심히 근무해준 덕분에 청양 군정이 한 단계 도약하고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전 직원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고 특히 실·과장과 읍·면장들은 더욱 꼼꼼히 업무를 챙겨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이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