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는 이 달 말까지 충주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약사 및 의료기기 등에 대한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의약관리담당 등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약국 12곳을 비롯, 약품도매상 4곳, 의료기기 판매업소 6곳 등 모두 22곳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 적정성과 판매금지 의료기기 취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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