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9개읍·면 여성위원 30명이 동참한 가운데 15일 생극면 홍복양로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여성위원들은 계속된 장마로 인해 눅눅해진 이불과 옷가지들을 깨끗하게 세탁해 햇볕에 말리고 방과 시설 안팎 곳곳을 말끔하게 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또 노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면서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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