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장마철을 맞아 18∼22일 도안면 광덕리 광덕사 석불 등 9개 충북도
지정문화재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건축 및 토목직 등 관계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문화재 주변시설의 균열,
타락, 누수 등 유실사항 ▲보호구역내 담장, 축대, 절개지 등 각종보호 시설물 위험요인 △토사유출 및 붕괴우려부분 점검 ▲화재예방 및
방화관리실태 등에 대해 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손근무 기자gmson811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