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실질적 도움 줄터"

▲ 함동현 봉화로타리 회장
"어려운 여건에서도 늘 참 봉사에 앞장서온 임영철 전 회장과 임원들은 물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초아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봉화로타리 신임 회장에 취임한 함동현(49)씨는 "앞으로 회원 화합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정직한 봉사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 회장은 또 "실적을 보이기 위한 봉사가 아닌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군 백곡면이 고향인 함 회장은 95년 봉화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봉사위원장, 사회봉사위원장, 직업봉사위원장, 국제봉사위원장, 총무 등을 역임했고 백곡면방범대장, 새마을협의회장, 농업경영인회 진천군부회장을 거쳐 운호고진천지역동문회장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함 회장은 현재 부인 고희순(48)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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