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실질적 도움 줄터"
국제로타리 3740지구 봉화로타리 신임 회장에 취임한 함동현(49)씨는 "앞으로 회원 화합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정직한 봉사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 회장은 또 "실적을 보이기 위한 봉사가 아닌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군 백곡면이 고향인 함 회장은 95년 봉화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봉사위원장, 사회봉사위원장, 직업봉사위원장, 국제봉사위원장, 총무 등을 역임했고 백곡면방범대장, 새마을협의회장, 농업경영인회 진천군부회장을 거쳐 운호고진천지역동문회장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함 회장은 현재 부인 고희순(48)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