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 조달기관 만들 터"
임 청장은 "조달고객에 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사랑받는 대전지방조달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71년 공무원 시작 후 대부분 조달청 본청에서 근무한 임 청장은 내자국, 외자국, 시설국, 감사실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조달행정의 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임 청장은 특히 기획 및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하고 동료 및 상하 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충남 아산이 고향인 임 청장은 지난 1월말부터 전북지방청장으로 5개월여 근무하다 이번에 출장소가 지방청으로 승격되면서 임명돼 조달청 조직 안팎으로 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임 청장은 부인 이태자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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