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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서로 인정해 주고 관심을 표현하세요."

대전가톨릭 가정폭력상담소는 14일 오후 1시30분 사회복지회 별관 1층 소강당에서 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해 청람가족연구소 이서원 소장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여보, 나 힘들어-고독한 남편, 외로운 아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이 소장은 "부부간 문제의 발단은 일년 내내 같은 옷을 입으려고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닥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데 한가지 옷만 고집하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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