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상호지원·협력다짐
이들은 14일 충주시 신니면 선당마을과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도교류를 통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을 비롯, 이재충 충북부지사, 한창희 충주시장, 정용근 농협신용대표, 채희대 농협충북본부장 등 주요 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 직원들은 이날 자매결연식을 마친뒤 고추따기 농촌체험행사를 벌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도왔다.
금융감독원과 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번기 일손돕기, 금융소비자교육 등 조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