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입간판등 제작
군은 조치원복숭아가 소비자로들로부터 우수 농산물로 인정 받고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1200여만원을 투입해 도로변 판매장 83개소를 정비하고 입간판, 리콜판을 제작 설치했다.
또 조치원복숭아의 판매방법을 개선해 목상자 시판을 자제하고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농산물을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소포장제(종이박스)를 활용한다.
특히 '내가 판매한 상품은 내가 책임진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판매자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기입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복숭아 출하 종료시까지 단속반을 가동해 지역농특산물의 이미지 훼손사례를 지도하는 등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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