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나라 '바이온 워쉬' 개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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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체가 성능이 탁월한 과일·채소 세정수를 발명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인 맑은나라(대표 전창진·연기군 남면 고정리)는 세제류를 생산하면서 수년간 연구끝에 과일·채소·곡식 세정수 '바이온 매직 워쉬'를 발명, 특허를 받았다.

기존의 세정수들은 거품이 발생되어 사용시 맑은 물로 다시 씻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 업체가 발명한 세정수는 잔류농약 제거 기능 탁월하며 거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영양강화제인 천연 탄산칼슘을 주원료로 생산해 인체에 안전하며, 과일·채소·곡식에 칼슘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고 신선도 및 보존기간을 향상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조개껍질을 주원료로 생산되는 매직 워쉬는 칼슘계 화합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특허 등록(제0417326호) 등을 획득했다.

따라서 맑은 나라에서 발명한 세정수는 칼슘 함유량이 뛰어나고 인체에 득을 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해 매직 워쉬를 물과 함께 섞어 과일, 채소, 곡식 등을 5∼10분만 담가 놓으면 잔류농약 등이 완전 제거된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창진 대표는 "일반 세정수에 대한 신뢰 및 사용시 불편사항 등이 있어 세제류를 생산하면서 많은 연구를 해 왔다"며 "특허등록 등을 마치고 생산에 들어간 직후 일본 등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86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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