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대전 현대갤러리

지역 철도공무원과 은행직원 등이 가족·연인·동료들과 일상의 추억을 담은 사진전이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열린다.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제2회 가족·연인·동료 추억의 사진전'은 대전 대림빌딩에 입주한 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농협중앙회 대흥지점의 전 직원이 참여,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신선한 앵글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갤러리 이상준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사원 간, 업체 간의 유대 증진을 위해 준비됐다"며 "직장인들에게 딱딱하고 무료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직장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254-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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