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대흥산업

충북도가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주)코스메카코리아(대표 유종성)와 삼성면 청용리 (주)대흥산업(대표 양우정) 등 2개업체를 2005년도 일류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

(주)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000년 5월 음성군에 공장을 설립해 60여명의 사원들이 기능성화장품을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견실한 기업이다.

(주)대흥산업은 1992년 8월 공장 가동을 시작해 건축용 옥상방수·지하터미널 방수 시트를 생산하는 향토기업이다.

현재 음성군에서 일류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골프공을 제조하는 대소면 (주)볼빅과 건강보조용 액화식품을 생산하는 삼성면 (주)렉스진바이오텍, (주)크린크리에티브에 등 3개 업체인데 이번에 (주)코스메카코리아, (주)대흥산업이 추가돼 총 5개업체로 증가됐다.

이들 업체에는 일류벤처기업 지정패와 중소기업 안정화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금리우대(1.0%)경영·기술개발자금 등이 지원 됐다.

또한 마케팅 및 홍보지원, 지적재산권 등록과 신제품 디자인 제작지원, 벤처기업간의 교류 협력 활성화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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