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능 지역발전에 활용"

▲ 최의자 회장
"회원 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여성단체 회원들이 갖고 있는 재능이 단체활동에 최대한 효과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씁니."

최의자(56·어머니여성대학봉사회장)씨가 지난 13일 제11대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최 회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여성인력을 적극 발굴해 활용, 여성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그동안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홍성신문 편집자문위원,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풍선아트 지도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