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교통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교통 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는 경운기 경광등 부착, 무인단속카메라 효율적 운용, 활발한 교체단속 등이 높이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의 교통 안전관리 시책 추진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27.7%, 24.5%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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