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프르미에르발레단의 작품 '시온의 딸들'이 지난 11일 오후 6시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 무용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충남 무용제에는 3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대상을 수상한 박경숙 발레단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무용제에 충남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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