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대전 노은지점 잇따라 개설

우리은행이 신규시장을 선점키 위해 잇달아 지점을 개설,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충청영업본부는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인근지역인 노은지구에 임시지점을 개설해 1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은지점은 유성구 반석동 양지마을 2단지 삼부르네상스단지 상가 내에 위치해 인근의 아파트 입주민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벌이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 달 13일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단지에 지점을 개설해 단지내 기업체와 직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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