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등 완벽제거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0~2004년)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 건수는 243건이고 이 중 분리막 소재 및 제조의 특허출원은 2001년 10건, 2002년 16건, 2003년 21건, 지난해 2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분리막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 방식은 수중에 포함된 유해한 유·무기 오염물질, 크립토 기생충, 박테리아 등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에따라 안전한 물 생산이 가능하고 또한 종래 수처리 공정에 비해 화학약품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친환경적 처리공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허청은 분리막 공정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수처리 기술의 선두 주자로, 앞으로 관련 연구 개발 및 특허출원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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