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PTI사와 반도체칩 검사기

대덕밸리벤처기업인 인텍플러스는 대만 PTI사와 70만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인텍플러스가 수출한 '반도체칩 외관검사기'는 반도체의 후처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로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 반도체 후처리 부분의 85%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대만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위성안테나 전문 벤처인 위월드도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 대한무역협회에 '100만불 수출탑'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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