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평가 전국우수·도내 1위 영예
이번 성과는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영·유아 건강검진, 성장발달 스크리닝 등 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영·유아 건강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선천성 대사이상검진사업 등 영아사망감소 및 정신지체아 발생 예방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임산부 및 중년여성 건강관리사업, 엄마 젖 먹이기 운동을 적극 펼쳐 모유수유에 관한 인식제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업을 추진했다.
권오석 보건소장은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수준 및 자질향상 등 모자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군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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