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조사 … 520필지 조정·219세대 공부정리
시는 지난해부터 행정구역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조사와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해 모두 520필지 37만여㎡에 대해 경계를 조정하고 219세대 717명의 공부도 바꾼다.
이번에 조정되는 지역을 보면 ▲수산면 내리 일부가 수산리로 ▲수산면 수곡리 일부가 대전리로 ▲장락동 성우한솔아파트가 청전동으로 ▲명동 남부터미널 앞이 영천동으로 ▲영천동 명락교회부근이 명동으로 ▲하소동 코아루아파트가 천남동으로 ▲신월동 1필지가 왕암동으로 ▲의림동 1필지가 청전동으로 각각 경계가 조정된다.
시는 또 실태조사와 주민의견조사를 마친 모답마을 중 화산동 부분 62필지 6만 9200㎡에 대해서도 동현동으로 행정구역 변경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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