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신청접수

태안군은 내달 31일까지 쌀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제 사업신청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6일 읍·면 산업담당 회의를 갖고 사업지침을 시달하고 본격적인 사업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쌀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제 사업은 도하개발아젠다(DDA) 쌀협상 이후 쌀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도 쌀 농가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새롭게 도입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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