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업무·18일 준공식

▲ 읍내지구에 완공돼 입주한 당진경찰서.
당진경찰서가 읍내지구에 새 청사를 착공한지 1년6개월 만에 완공, 8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구 청사는 건물이 노후되고 좁아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 지난 2003년 청사 개축공사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당진읍 읍내리 37-7번지 일원 2만 2811㎡에 59억 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청사를 현대식 건물로 신축했다.

신청사 준공식은 오는 18일 거행될 예정이며, 구 청사에는 상하수도사업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사무실(1층), 교통새마을과, 건설과(2층), 산림축산과(3층)와 중앙지구대 사무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