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민원 상황실등 설치 운영

계룡시는 이달부터 '토요휴무제' 전면 실시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및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민원실에 '토요민원 상황실'을 설치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는 한편 가압장 등 주요 민원 부서에 대주민 접촉 창구를 상시 유지하고 보건소와 면·동사무소도 당직자 및 공중보건의, 간호사를 활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토요휴무로 근무시간이 단축되더라도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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