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 2005년 여름호(32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문학연재란에 충남문협 및 예총 회장을 역임한 안영진씨가 '펜으로 일군 문학 비사', 조남익 시인이 '다시 읽고 싶은 시의 순례', 홍희표씨가 문학비평가 송재영, 김병욱씨를 다룬 '문학비망록'을 실었다.

회원 유고 특집에는 김영일·신정순 시인, 신동군 수필가가 가상 유고 작품을 남겼고, 기획특집으로는 김상현, 김성일, 박해완, 이규식, 이정웅, 하인혜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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