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일반선수단 필승다짐 결의대회

▲ 전국체전 대비 필승 다짐대회가 6일 천안 충남학생회관에서 열려 심대평 충남지사가 오제직 교육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 = 채원상 기자
충남도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공주유스호스텔(공주시 탄천면 삼각리)에서 심대평 지사와 도·시·군 체육회 직장팀 선수 및 지도자, 체육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올 전국체전 필승결의를 다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직장체육팀의 상반기 훈련 성과와 전력을 분석·평가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한다. 또 이 자리에서 충남도를 비롯 각 팀의 운영 주체들은 선수와 현장 지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개선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워크숍은 ▲필승다짐 결의 ▲직장체육팀의 상반기 전력평가 보고회 ▲임형재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주재 만찬 및 간담 ▲화합의 한마당 ▲화합 및 체력강화, 합동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부를 제외한 일반부는 올 전국체전에서 지난해 1만 7754점보다 5640점 많은 2만 3394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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