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추진 중인 '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관련해 일부 잡음이 일자 제천시 공무원노조가 성공 기원과 더불어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제천시 공무원노조는 무공해 산업인 영상산업이 제천 발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고,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볼 때 틈새시장을 노린 새로운 도전이며 시험무대가 아닐 수 없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아울러 이러한 영상산업을 발전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틈새시장을 노린 참신하고 획기적인 새로운 축제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제천시 공무원노조는 제천시의 성장동력의 한 부분으로 시도하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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