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는 23일 오전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심 지사는 병원과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수행한 관계 공무원들에게는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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