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단 구성 순회 투자설명회등 전개

논산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업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기업유치 기획단을 구성해 서울 등 수도권과 대전권 기업을 상대로 논산으로의 이전 유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올 한 해 동안 45개 업체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기업유치 기획단은 각 지역을 순회하며 기업투자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의 현지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대덕연구단지 내의 IT 산업체에 대한 유치를 위해 대상기업을 발굴, 선정해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벌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공장입지 가능지역에 대한 업종별 정밀조사를 실시해 이전 희망업체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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