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연기·대금지사는 25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김용억 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공사발전전략 및 팀제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최일선 지사 직원까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사고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기앙양과 경영진단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토론회에 앞서 주제강연 및 특강을 실시하고 부정적 의식구조를 바꿀 것을 결의하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주력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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