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피서객이 급증하는 계곡, 하천, 저수지 등에서 익사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하철기 익사사고 예방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익사사고 위험지역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및 경고판 보수 정비, 위험표시선 설치 등을 실시하고, 112 타격대 수난 구조훈련 등을 실시한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