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저수지·하천등 대상

진천군이 무분별한 불법 어업을 집중 단속해 수자원 보존과 어업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주5일제 근무로 인해 행락객이 많아지면서 무분별한 불법 어업행위가 빈번해짐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진천저수지와 하천 등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 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에서는 무면허·무허갇무신고 어업 행위를 비롯해 폭발물, 유해물, 전류 등을 이용한 포획행위, 불법 어구 제작 판매 및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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