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북 공동선언의 성과인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짚는다. 이산가족 상봉이 1년 가까이 중단되고 있다며 실향민의 사연도 카메라에 담았다선언 후 활성화된 남북 경협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남북 경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남북 경협의 허와 실을 진단한다. 통일에 대한 남·북한 주민들의 생각도 방송된다.
- 기자명 충청투데이
- 승인 2005년 06월 15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5년 06월 15일 수요일
- 지면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