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터"

제11대 태안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 이종진(56·사진)씨는 "총자산 430억원 규모의 외형적 성장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청사 신축 이전과 문화센터 등을 운영하는 한편 금고운영의 내실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취임식을 가진 이 이사장은 태안군 원북면 출신으로 공주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충남전기 대표와 태안군 방위협의회 상임위원장, 태안군 골프협회장, 서산세무서 명예세무서장, 태안군 군정평가위원 등 주요 직책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책임감과 리더십이 강하다는 게 주위의 평.

부인 강혜식(48)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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