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제6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도내 대상자들에 대한 순회 격려에 나선다.

도는 25일까지 도내 거주 남측 방문 대상자인 ▲박간성(여·71·공주시 교동) ▲최유택(72·연기군 조치원읍)씨 등 2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내 지역 가족을 만나는 북측방문단 대상자는 ▲정석화(천안 직산면에 동생 경용씨 생존) ▲전재옥(아산시 송악면에 동생 정옥씨 생존) ▲변영배(청양군 정산면에 동생 영복씨 생존)씨 등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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