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지초등학교는 7일 5, 6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왕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문지초 학부모회와 주부교실 회원들은 왕따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8명의 강사 지원요청을 했다.

학생들은 '왕따는 마음이 아파요'라는 제목의 연극 공연이 담긴 비디오를 관람하고 초청 강사와 함께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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