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일부터 열흘 동안을 철도환경 주간으로 정하고 철도역사와
철길 주변을 중심으로 전사적 환경보전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철도공사는 역사와 철길 주변의 오염물질 등에
대한 일제 대청소 실시, 차량검수나 세차시 발생되는 폐수의 정화처리와 폐기물처리 등에 , 유류시설의 관리과정에 대한 종합진단을
실시한다.
또 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 억제, 환경친화제품 사용, 물·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시하고 철도환경발전방안 연구사업과
환경자문위원구성, 환경워크숍 등을 통해 철도환경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임호범 기자comst99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