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청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김좌진 장군묘역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제초작업 및 주변을 청소했다.
보령시 청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역 문화재 관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충일 등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면 재정1리 소재 김좌진 장군 묘소 주변에서 대대적인 제초작업 및 주변을 청소했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오서산 등산로 입구 및 면계 주변 등 취약지구에 대한 쓰레기와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다시 찾고 싶은 고향과 깨끗한 만세보령의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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