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이 제7회 충남정보꿈나무축제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교육청은 지난달 21일 충남 각 시·군에서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겨룬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정보사냥, 홈페이지 제작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오제직 교육감으로부터 상을 수상했다.

이번 충남정보꿈나무축제에서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가 최우수학교로, 용남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개인 정보검색 부문 김예은(황화초 6년), 전혜진(성광초 6년), 이해인(용남중 3년), 홈페이지 부문 홍수경(용남중 3년), 멀티미디어 부문 임재진(논산중 1년)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상자들은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면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함께 컴퓨터꿈나무 후보자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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