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신교계 행사 다채
| 6월을 맞아 지역 개신교계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크리스천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행사가 있는가 하면 오는 여름방학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
매일 오후 6시2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 강습회는 교회학교 지도자와 부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주제는 '미션파서블'로 어린이가 혼자서 친구들을 전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습회는 실제 성경학교처럼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개·폐막 예배를 특이하게도 뮤지컬로 마련했다.
▲연합직장선교대회 = BBB직장인 성경공부모임은 6일 오전 9시 대전 영락교회에서 연합직장선교대회를 연다.
'중보기도와 성령세미나'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직장인들의 선교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마련했다.
최봉오 BBB성경공부모임 대표(서울 영락교회 전도사)와 이애경 ANI 선교회 대표가 각각 '직장 선교의 필요성'과 '중보기도와 성령세미나'를 주제로 강연하며, 전남 순천모임의 김기섭씨가 간증을 하게 된다.
▲성경통독성회 = 대전 사랑제일교회는 6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성경통독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에스라기도원 서한나 원장이 성경 개요를 설명하고 낭독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대전시지구회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한밭종합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지역교회연합 한마음 축제를 연다. 충북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는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6일부터 2박3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