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4일 백사천 둔치에서 김경회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환경 관련 사회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지역환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임한빈(진천읍 교성리)씨와 최두일(충북환경 대표)씨 등 14명이 환경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군수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또한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환경보전 가두캠페인과 국토사랑대청결운동을 전개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