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장애인부모회는 4일 나사렛대 세미나실에서 심대평 충남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 충남 장애인부모회 4개 지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 장애인부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부모회는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에 ▲장애 영유아에 대한 치료 및 교육 전면 무료화 ▲장애 영유아에 대한 통합보육, 통합교육 활성화 ▲민간보험
가입제한 차별 철폐 ▲실효적 '그룹 홈' 지원 등을 통한 부모 사후대책 마련 등 정신지체, 발달장애인을 위한 27개 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