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변평섭(65) 회장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 이름을 올렸다.

IBC이사회는 "변 회장이 언론인으로서의 저술활동을 인정받아 '2005년도의 국제 문필가(International Writer of the year)'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BC이사회는 전 세계의 저술갇시인·작가로 활동하는 수만명의 인물을 조사, 업적과 리더십이 인정된 소수의 문필가에게만 인명연감 등재의 영예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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