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오연섭(43·사진)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수익사업을 전개해 봉사기금을 확충, 소외계층 중심의 인보사업을 확대하겠다"며 "환경미화 등 지역가꾸기 및 주민 친화사업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군 면천면 출신인 오 회장은 지난 92년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된 이후 군 협의회장, 도 협의회 감사, 면천농협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농촌계몽운동에 앞장서 왔다.부인 김종수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꽃가꾸기 등. 천기영 기자chunky@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