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예존은 비엔날레에서 진행했던 거리 마켓을 실내로 옮긴 형태로 공예소품 판매와 소규모 체험 등을 진행하며 생활공예인, 동아리, 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예존은 총 36개 부스를 7부제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신청은 1부(3일간) 단위로 접수를 받으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임대료는 3일에 10만원(VAT포함)으로 참가자에게 테이블 1개와 의자 2개가 제공되며 체험 진행 시에는 원형테이블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비엔날레조직위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